안녕하세요~

5월 19일에 신혼여행 다녀와서 이제야 후기를 올리네요.

일상으로 돌아와서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낼때마나 피지에서의 즐거운 시간이 그립네요.

피지는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이쁘더라구요.

원래 사진을 대충 대충 제가 찍었는데도 정말 어떻게 찍어도 화보가 나오더라구요.

다시 저렇게 이쁜 곳을 가볼 수 있을까 싶을 정도 였어요. ㅎㅎ

저희는 로마니에서 3박, 소피텔에서 1박을 했는데요,

자연과  함께하는 로마니와 최신식 소피텔, 두가지 다른 유형의 숙소를 경험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것 같아요.

로마니에서는 비치프론트 2박, 허니문부레 1박을 했는데요, 저희는 비치 프론트 강추! 입니다.

해변에 바로 붙어 있어서 테라스에서 바로 해변으로 연결되고, 신축 건물이어서 깨끗하고 너무 좋았어요.

혹시 시끌벅적 노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로마니는 비추구요, 저희처럼 평온하게 휴양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로마니 강추! 입니다. ㅎ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김효민 과장님과 현지 가이드분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현지 가이드분 성함이 기억이 잘 안나는데... 정말 너무너무 친절하셨어요. 다른 곳 가이드분과 비교가 될정도로..^^)

피지애 더욱 번창하시길 바라구요, 나중에 세월이 흘러 황혼(?) 여행으로 피지에 다시 가게 되면 꼭 피지애를 통할게요~ ㅎ